2011년 9월 9일 금요일

아는 사람만 아는 안드로이드 검색 버튼의 활용

드로이드는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버튼 4개가 있습니다.



'메뉴', '홈', '뒤로', '검색'



이 중에 검색 버튼의 활용도는 높지 않아서 잘 사용하지 않죠. 실제로 검색 버튼이 달려나오지 않는 안드로이드 폰들도 많이 있습니다. 핸드폰 구입 후 한 번도 안눌러본 사람도 있을겁니다...

홈에서 검색 버튼을 누르면 기본 검색엔진 구글의 검색창이 뜹니다.
이건 다 아시겠죠?

익숙해지면 이게 무척 편하다는 겁니다.

평소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 검색 버튼을 눌러서 찾으면 됩니다.
바로 브라우저로 연결되어서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죠.



자, 여기까지는 다 아실겁니다.
이제부터 검색 버튼의 팁을 알려드리죠.


 1. 다양한 검색이 가능하다.
홈에서의 검색은 구글 엔진밖에 사용하지 못합니다.(안드로이드에서 다른 검색엔진으로 변경을 허용하지 않죠) 하지만 구글 말고 다른 검색 설정은 가능합니다.


홈에서 검색 버튼을 누른 후 파란색 구글 아이콘을 누릅니다. 그러면 현재 검색 범위가 아이콘으로 나와있는데요. 파란 구글 아이콘이 '모두 검색'입니다. 오른쪽 위에 설정을 눌러서 검색 항목 추가/삭제가 가능합니다.


주소록, 애플리케이션, 노트, 음악 등이 검색이 가능합니다.

특히 주소록 검색에 유용해서 잘 쓰면 사람 찾기 위해 주소록에서 검색을 따로 할 필요 없습니다. 주소록 검색은 초성검색, 이메일검색이 가능합니다.








 2. 애플리케이션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각종 애플리케이션에서 검색을 지원합니다. 예를 들면, 마켓, 브라우저, 캘린더, 뮤직, 사진뷰어, 페이스북 등에서 검색을 자주 쓰게 되죠. 각 애플리케이션의 검색 아이콘을 누르면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상태에서 기기의 검색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바로 검색창이 뜨죠.


하지만 애플리케이션이 지원을 해야합니다. 지원하지 않는 어플은 기기의 검색 버튼이 작동하지 않습니다.(특히, 국내 프로그램들...)


아래 스샷은 순서대로 미렌 브라우저피카사 툴에서 검색 버튼으로 검색을 한 모습입니다.

 

  



 3. 홀드했을 때 또 다른 항목이 뜬다.

이건 제가 되게 애용하는 기능입니다. 검색 버튼을 홀드(누르고 있음)하면 새 창이 뜹니다.

기본은 음성검색이지만, 애플리케이션이 검색 버튼 홀드 시 추가기능을 지원한다면 그 기능들이 작동합니다. 애플리케이션마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알아만 두세요.


전 Screen Grabber(캡쳐)와 Friend Caster(페이스북 작성)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굉장히 잘 쓰고 있답니다.





추가 팁.

 1) 브라우저에서 검색 엔진을 변경 가능합니다.

홈에서 검색 시에는 구글로 검색이 되지만, 구글 검색을 원치 않는 사람은 불편 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하는 브라우저에서 검색 엔진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검색엔진을 변경한 후 브라우저에서 검색버튼을 이용하면 어느 페이지에 있건간에 빠른 검색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기본 브라우저에서도 다양한 검색 엔진을 제공합니다.


안드로이드 기본 브라우저 - 설정 - 검색 엔진 설정






 2) 메뉴 버튼 홀드시 키보드 숨김/나타남.

기기의 메뉴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키보드가 나타나거나 숨겨집니다.

글을 작성하고 키보드를 없애기 위해 '뒤로' 버튼을 눌러도 되지만, 메뉴 버튼을 홀드해도 됩니다. 반대로 키보드가 필요할 때 입력창을 누르면 자동으로 나오지만, 메뉴 버튼을 홀드하면 나옵니다.

입력할 곳이 없는 홈에서도 나옵니다.





빠르고 다양한 검색을 가능하게 해주는 안드로이드의 검색 버튼에 대한 작은 팁이었습니다.

2011년 8월 20일 토요일

아트릭스 진저 업그레이드 후 갤러리가 불편하다면...

모토로라 아트릭스, 진저 업그레이드 후 많이 변화가 있죠.
SNS에 중점을 두고 변화가 있는데(모토블러가 SNS를 염두해두고 발전하더군요)
주소록과 갤러리가 가장 큰 변화라고 보여집니다.


주소록을 보면 계정별로 따로 관리도 가능하고, 원래 통합메시지함을 통해 일반 SMS와 페이스북의 메시지를 관리할 수 있었죠.
특히 갤러리가 많이 바뀌었는데요. 페이스북과 피카사 등의 친구 앨범을 볼 수 있게 바뀌었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피카사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아무 의미없는 업그레이드이고, 오히려 불편하게 바뀌었죠.

무조건 시간별로 정렬되게 바뀌었고, 앨범을 따로 만들게 되어있지만, 기존 폴더와 전혀 상관없을 뿐더러 다른 프로그램과도 매칭이 되지 않죠.

아트릭스를 사용하다보면 스크린샷을 찍거나 브라우저를 통해 이미지를 다운받기도 합니다.
갤러리가 카메라로 찍은 사진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는거죠.
다른 목적으로 폴더에 저장된 이미지마저 시간별로 정렬되버리니 수많은 이미지 사이에 의미없이 박혀있게 되는거죠.
정말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왜 폴더별로 정렬하지 못하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결론을 말하자면 진저 업그레이드 후 불편해진 갤러리는 'QuickPic'라는 앱을 통해서 해결가능합니다.
(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alensw.PicFolder&feature=search_result )
예전처럼 폴더별로 정렬이 될 뿐더라 각 폴더나 이미지를 잠글 수도 있습니다.


저도 기본 갤러리를 잘 써왔지만, 처음으로 다른 앱을 통해 갤러리를 써보네요.
빨리 예전처럼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보유저를 위한 아트릭스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가이드

0. 시작하면서
제목이 많이 거창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치 않거나 안드로이드를 처음 만져보신 분, 업그레이드 처음 하시는 분, 그냥 잘 모르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쓴 글입니다. 시간이 많으면 하나하나 스크린샷이나 사진으로 설명하겠는데, 저도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하고 지금 시간은 새벽 2시 반이라서 글로만 씁니다. 자세히 설명하려 애쓰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현 재 스마트폰 진영에는 iOS(Apple)과 Android(Google) 두 종류가 있는데, 이게 뭐냐면 OS(운영체제) - 컴퓨터의 Windows XP or Windows 7 이런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로 구분한 기기들입니다.
쉽게 말해서 아이폰은 애플에서 만든 iOS를 이용하는 스마트폰이고, 나머지 갤럭시 시리즈, 옵티머스 시리즈, 아트릭스 등 대부분의 다른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입니다.
아트릭스는 안드로이드죠.
그 중 2.2 버전의 '프로요'라는 OS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구글에서는 2.3 '진저브래드'를 내놓았고, 이번 8월 16일에 모토로라 코리아에서 아트릭스도 2.3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비유하자면 윈도우즈 비스타에서 윈도우즈7로 업그레이드 하는겁니다.

전체적인 기능과 조작법은 동일하지만, 시스템 내부에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물론 좋은쪽으로 개선되었죠.
모양이 안이쁘네, 하고나니 느리네, 해봐야 달라지는거 없다더라... 이런 글들이 보이는데, 업그레이드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의 수많은 프로그래머들이 노력해서 더 좋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어쨌건 기존 2.2 프로요보다 좋습니다.

1-1. 순서
백업 - 진저 업그레이드 - 재부팅 및 공장초기화 - SD카드 초기화 - 복원


2. 시작하기 전에
모든 작업은 PC를 이용합니다.

2-1. 주소록과 백업을 하도록 합시다.
다른 것은 둘째치고 주소록과 일정은 반드시 백업을 해야합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배경화면 메뉴 - 설정 - 계정]
처음 아트릭스 구입 후 하라는 대로 다 했다면 모토블러와 구글 계정이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주소록과 일정은 구글계정을 이용하도록 하세요.
구글을 눌러서 동기화 체크가 되어있나 보고, 메뉴를 눌러 '지금 동기화'를 하세요.
구글 계정에 주소록과 일정을 동기화 해놓으면 핸드폰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복원할 수도 있고,
후에 다른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으로 바꾸더라도 간단하게 주소록과 일정을 옮길 수 있습니다.

동기화 후 잘 되었나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구글 주소록 : https://www.google.com/contacts
구글 캘린더 : https://www.google.com/calendar

2-2. 사진과 자료를 백업을 하도록 합시다.
USB를 꽂아서 내장 SD카드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 자료, 음악 등을 모두 PC로 백업하세요.
업그레이드 한다고 지워지지는 않지만, 깨끗한 환경을 위해 SD카드를 모두 지울겁니다.


3. 마켓을 열어둡시다.
일반 웹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서도 안드로이드 마켓과 똑같이 원격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백업 앱으로도 여러가지 백업이 가능하지만, 아예 설치부터 다시 하는 것이 깔끔합니다.


4. 업그레이드를 진행합니다.
모토로라 홈페이지( http://member.mymotorola.co.kr/main.asp )에서 고객센터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합니다.
언제까지 이 팝업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 주소를 통하면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http://member.mymotorola.co.kr/event/eventList/Phone_Update/popup.html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용해야합니다. ActiveX를 설치하고 약관 동의 한 후 진행 가능합니다.
반드시 USB를 뺀 후에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USB를 꽂으세요. 그래야 자동으로 잡힙니다.

wifi나 3g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지만 되도록이면 데이터 다운이 안정적인 유선을 이용하세요.
(업그레이드할때 진행이 잘 안되면 핸드폰의 알림에서 USB를 누른 후 '모토로라 휴대전화 도구'를 선택하세요.)

업그레이드 다운 후 재부팅하면 안드로보이가 나오면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켜지면 처음에 엄청 느린데, 뭔가 다 되었다고 생각될때까지 놔두었다가(업그레이드 진행 중이거든요. 최적화...) 재부팅 하면 제 속도 나옵니다.

[설정 - 휴대전화 정보]에서 Andorid 버전 2.3.x이면 업그레이드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


5. 공장초기화
이것도 꼭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큰 업그레이드 후에는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장초기화로 깔끔하게 다시 셋업해야 어플도 꼬이거나 에러나지 않고, 메모리 누수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려고 주소록과 SD카드 백업도 한겁니다.

5-1. 아트릭스 진저 공장초기화 방법
반드시 백업을 한 후에 하세요!!! 배터리가 충분한가 확인하세요!!!
1) 전원을 끈다.
2) 볼륨 아래버튼을 누른채 전원을 켠다.
3) 기다리다가 위에 Fastboot라는 말이 뜨면 볼륨 아래를 누른다.
4) 볼륨 아래를 계속 눌러서 Andorid Recovery가 나오면 볼륨 위!를 눌러서 선택한다.
5) 화면이 바뀌고 안드로보이가 나오면 볼륨 위&아래를 동시에 누른다.
6) 메뉴가 뜨면 wipe data/factory reset를 볼륨버튼을 이용해 선택한 후 OK버튼(전원버튼)으로 선택한다.
7) no 사이의 yes를 볼륨버튼으로 선택한 후 OK(전원버튼)한다.
   (혹시 뭐 또 물어보면 또 yes 후 OK)
8) 열심히 핸드폰을 청소한 후 다시 첫 메뉴가 뜨면 reboot system now를 선택한다.
9) 공장초기화 완료! 핸드폰 처음 샀을 때 모습을 보실겁니다.

5-2. 내장 SD카드 초기화
분명 백업 하셨죠??
[설정 - SD 카드 및 휴대전화 메모리] 에서 [내장 SD카드 초기화]를 누릅니다.
그럼 싹 지워지고 알아서 다시 포멧합니다.


6. 계정 설정
모토블러와 구글 계정을 기존아이디로 다시 로그인합니다.
지금 한창 업그레이드 기간이라 모토블러 로그인이 안됩니다. 시간을 초과했다거나 시계가 안맞는다는 경고만 뜨는데 계속 시도해보세요. 전 20번 정도 하고나서 됬습니다 -_-


7. 복원
7-1. 주소록 & 일정
주소록과 일정 등은 [설정 - 계정 - Google]에서 동기화하면 됩니다. 그냥 놔두면 알아서 합니다.
7-2. 사진 & 동영상 & 자료
USB를 연결 후 원래 있었던 내장 SD카드에 백업했던 자료를 복사해 넣습니다.
7-3. 어플
아까 띄워놓았던 웹 안드로이드 마켓을( https://market.android.com/account ) 참조해서 하나하나 정성으로 다시 설치합니다.
웹에서는 설치되어있다고 나올테니, 핸드폰 마켓에서 검색해서 설치해야합니다.
귀찮아도 이렇게 해야 새로 생성된 환경에 맞춰 설치되게 됩니다.
[설정 - 응용프로그램 - 응용프로그램 관리 - 내장 SD카드]에서 위젯을 사용하는 앱만 제외하고 전부 [내장 SD카드로 이동]해버립니다. 진저브래드의 새로운 기능이죠.


8. 마치며
이 글이 정석은 아닙니다. 꼭 이렇게 해야할 필요는 없죠. 무선을 이용해서도 업그레이드 잘 할 수 있고, 공장초기화 안해도 잘 쓸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러해 PDA부터 PPC와 각종 기기를 써보며 얻은 경험에 의하면 진저브래드같은 큰 업그레이드 후에는 공장초기화를 통해 모든 설정을 다시 잡아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백업입니다. 데이터 아깝다고 동기화 안하는 분도 있는데, wifi를 통해서라도 백업은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뭐든지요...

제가 네이버를 잘 안들어와서 자주 답변을 달지 모르겠지만, 궁금한 점이 있으면 쪽지나 댓글로 물어보세요~
그리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얼마든지 지적 감사합니다.

즐거운 스마트폰 라이프가 되세요 ^^
















피드백을 위해서 아래 주소로 와주세요.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gempighter/48698




2011년 8월 11일 목요일

구글 뮤직, 뭐가 달라졌을까?

안드로이드에서 '구글 뮤직 베타'를 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없지만, 이미 예전부터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오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구글 뮤직에 대해서 보여주려는 것은 아니고, 기존 구글 뮤직무엇이 다른지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핸드폰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쓰는 '아트릭스(MB861)'은 모토로라에서 따로 음악 플레이어를 설치하지 않고, 구글의 기본 음악 플레이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퍼러스 폰인 넥서스 시리즈도 같은 음악 플레이어를 사용하는데, 넥서스에서는 새로 나온 구글 뮤직을 설치하면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 아트릭스에서는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따로 설치됩니다. 그리고 어느 것을 사용할 것인지 묻습니다.



배경화면에 아이콘과 위젯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아이콘은 모양이 다르지만 위젯은 완전히 동일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래는 처음 들어갔을 때 모습입니다. 왼쪽은 구버전의 구글 뮤직이고, 오른쪽은 새로 나온 구글 뮤직입니다. 탭의 순서도 똑같고, 아랫부분에 현재 재생되는 음악이 표시되는 점이 같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새 구글 뮤직에서는 앨범 옆에 화살표가 있고, 아래 현재 재생 음악에서 다음곡으로 넘어가는 버튼과 진행 상황바가 있습니다.




화살표를 눌러보니 앨범 전체 재생과 재생 목록에 추가하는 메뉴가 나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배경 색이 계속 바뀌는 점도 다른 점입니다.





지금 재생 중 화면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왼쪽은 구버전, 오른쪽은 신버전입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똑같습니다. 좀 더 디자인이 부드러워졌고, 뒤의 배경색이 계속 바뀝니다.
셔플, 리피트는 앨범자켓 그림을 누르면 숨겨져있다가 나오고, 가수와 앨범명을 누르면 각각 가수별 목록과 앨범 목록이 나옵니다.
구버전에서는 가수이름, 앨범명, 제목을 누르고 있으면 검색이 나왔던 것과 다릅니다.
또 구버전에서는 메뉴에 듣고있는 곡을 벨소리로 지정할 수 있는 항목이 있었는데, 새버전에서 없어졌습니다.





새로운 구글 뮤직의 설정입니다.
아직 제가 음악 계정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계정을 만들고 PC에서 구글 뮤직 매니저를 설치하면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PC의 음악을 구글에 올리게 되고, 그 음악들을 기기로 다운 받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미국에서는 스트리밍을 지원하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지원 예정이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음악을 다운 받은 후에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USB선을 통해 기기로 직접 옮기는 것이 빠르지만,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다면 구글 뮤직의 새로운 방식이 매우 편리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구버전을 실행하거나 탭을 옮기는 등의 작업을 시도하면 다음과 같이 묻는 창이 뜹니다. 업그레이드는 아니지만 내부 작업까지 이런식으로 묻는 것을 보면 업그레이는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새로운 구글 뮤직이 베타이고, 내부 인터페이스가 매우 느립니다. 베타 딱지를 떼고 정식으로 출시되기만을 기다려봅니다.


2011년 8월 8일 월요일

[Android] 웹 마켓에서 직접 앱 설치하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보통 마켓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앱을 보고다운받아서 설치합니다.하지만 PC 웹을 통해서도 앱을 보고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 방법이 더 편하고 좋은건 아니지만, PC를 사용할 수 있을때면 이게 더 편하더라고요.
설명보기도 편하고 속도도 빠르기 때문이죠.
다운받기 위해서는 결국 스마트폰의 무선상태가 중요하지만요.

우선 안드로이드 마켓에 들어가서 로그인합니다
안드로이드에서 구글 계정을 만든 후 마켓을 이용한 적 있어야합니다. 

https://market.android.com/




이리저리 살펴보고 설치하고 싶은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갑니다.
PC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내 기기와의 적합성도 따져줍니다.

설치를 눌러서 설치를 시작합니다.





기기가 여러대라면 수신 기기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액세스 내용을 읽어보고 설치를 원하면 다시 설치를 누릅니다.




이제 스마트폰을 살펴보면 다운이 시작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참 편하면서도 신기하죠~


설치된 앱은 설치됨으로 표시되고, 리뷰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모바일 마켓에서 내 앱을 통해 설치된 애플리케이션들을 확인 할 수 있듯이, PC에서도 내 마켓 계정을 통해 기기에 설치된 앱이 뭐가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매우 편리하니까 이 방법도 잘 활용해보세요 ^^


2011년 5월 5일 목요일

4G LTE 서비스를 기다리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살 예정인가요? 급하지 않다면 잠깐만 기다리는건 어떨까요?

 국내 통신사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SKT를 시작으로 4G LTE(Long Term Evolution)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SKT가 wifi 서비스에 소홀했던 이유가 LTE 망 증축에 신경 쓰느라 그랬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SKT는 지난 달, 4월에 LTE 공개 테스트를 했었고요.(http://goo.gl/kzuKZ) LTE가 올해 하반기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면 LTE 폰은 그때 맞추어서 마구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SKT는 2011년 7월부터 서비스합니다. LG는 2011년 말에 서비스 시작하고, KT는 2011년 말 예정입니다.)







* HTC Thunderbolt 4G
 현재 HTC와 삼성은 다른 국가에 이미 LTE 단말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버라이존도 3G 요금제를 LTE 출시에 맞추어서 가격을 내렸지요.(http://goo.gl/qld2X) 아이폰5의 출시도 올해 하반기로 추측이 되고, 작년에 애플에서는 아이폰5는 LTE를 탑재할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국내의 핸드폰 제조사들도 LTE 단말기를 하반기에 내놓으려는 계획들을 속속들이 발표하고 있습니다. LG는 1분기 실적발표 회견에서 하반기에 LTE단말기를 4~5종 출시한다고 밝혔죠.(http://goo.gl/52t0F)




 그렇다면 올 해 하반기에 분명하게 LTE 서비스가 시작한다는 것인데, 지금 나오는 핸드폰을 구매해도 될까요? LTE를 지원하지 않는 3G폰인데요?

 삼성에서 갤럭시S2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LTE 칩셋은 달지 않고 나왔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로는 원래 올해 초 나왔어야하는 갤럭시S2가 2GHz 칩셋 대신에 듀얼코어로 수정하느라 4개월가량 늦어졌다는 말이 있습니다.(루머입니다) 그리고 올해 말에 LTE를 탑재한 갤럭시를 내놓을 것이라고 하네요.(이것도 루머입니다) 물론 LTE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면 LTE를 탑재한 단말기는 당연히 나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갤럭시S2, 혹은 다른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삼성의 LTE 탑재 단말기가 갤럭시S3는 아닐지라도 LTE의 속도와 기술면에서 갤럭시S2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3G망이 설치되고 3G망이 활성화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3G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핸드폰도 적었고, 통신사는 영상통화만을 내세우며 3G망을 광고했었죠. 하지만 실제 3G가 빠르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고, 3G 가입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즉, 스마트폰 때문에 3G망 - 신기술의 필요성을 소비자가 원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곧 LTE가 서비스를 시작한다해도 소비자들이 실제적으로 LTE로 넘어가는 시간이 길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서비스 예정 구역도 아직은 대도시 중심이지만, 이제 아이폰3Gs, 윈도우모바일, 노키아, 일반 피쳐폰 사용자들이 핸드폰을 바꿀 시기가 되었다는 것이죠. 사용자가 있으면 망 증축은 금방 이루어집니다.(http://goo.gl/bPAqz)

 삼성이 갤럭시S2를 이쯤에 내놓은 것은 왜일까요? LTE 상용화가 되기까지 기다리기에 너무 길어서 그런걸까요? 이미 많은 국가들이 LTE를 시작했거나 준비중입니다. 우리가 핸드폰을 구입하고 보통은 약정기간 2년은 쓰기 때문에 급하지 않다면 조금만 더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KT와 KT는 음성통신은 3G로 서비스하고, 데이터통신은 LTE로 서비스해서 대역폭을 줄이고 쾌적한 데이터통신을 할 예정입니다. 3G 트랙픽으로 끙끙 앓고있는 우리나라 모바일통신 환경에 LTE는 분명 이점이 있습니다.

* 붉은 색 국가 : 이미 상용화 서비스 개시

2011년 4월 28일 목요일

티스토리에 페이스북 댓글창과 좋아요 버튼 넣기

티스토리같은 블로그에 댓글창과 좋아요 버튼을 넣을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해요.


1. 티스토리에서 플러그인을 넣은 장소를 확인합시다.

우선 티스토리 Admin에 로그인해서 스킨 - HTML/CSS 편집에 들어갑니다.

찾기로 '_tag_label_rep_'를 검색합니다. 그러면 태그트레일이라는 문단이 발견될 것입니다.
다음 스크린샷을 보시면 노란색 부분이 페이스북 댓글창과 좋아요 버튼을 넣을 곳입니다.




2. 페이스북 소셜 플러그인를 구하러 갑시다.

http://developers.facebook.com/docs/plugins/

우리는 CommentsLike Button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 밖에도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플러그인이 있으면 사용하면 됩니다.
그럼 소스를 얻는 방법입니다.

Comments를 먼저 얻으러 들어갔습니다.


저는 Number of posts를 3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의 길이는 750px이기에 그렇게 넣고 Get Code를 누르면 소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입력하는 대로 아래에 Example이 생성되기때문에 눈으로 보고 확인하세요.
나중에 소스에서 얼마든지 수정이 가능하니까 처음부터 너무 꼼꼼히 안해도 됩니다.

<script src="http://connect.facebook.net/en_US/all.js#xfbml=1"></script><fb:comments href="whachang.kr" num_posts="3" width="750"></fb:comments>

위의 소스를 복사해서 티스토리 HTML/CSS 소스에 붙여넣읍시다.
그리고 Like Button 플러그인도 동일한 방법으로 소스를 얻어서 같이 붙여넣읍시다. 티스토리에서는 XFBML을 지원하기에 Like Button 소스에서 XFBML을 복사하면 됩니다.




3. 소스를 블로그에 적용하기


소스를 붙여고서 그게 끝이 아닙니다. 그대로 두면 블로그 전체 페이지에 대한 Comments와 Like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각 게시글에 대한 주소치환자를 붙여주어야 합니다. 티스토리에서 주소치환자는 [##_article_rep_link_##]입니다.(여기서 공백이 없어야합니다.)
그리고 us_ENko_KR로 바꾸어주면 한글로 나오게 됩니다.

<!-- 페이스북 좋아요, 보내기 시작 -->
<script src="http://connect.facebook.net/ko_KR/all.js#xfbml=1"></script><fb:like href=whachang.kr[##_article_rep_link_##] send="true" width="600" show_faces="false" font=""></fb:like>
<!-- 페이스북 좋아요, 보내기 끝 -->

<!-- 페이스북 댓글 시작 -->
<script src="http://connect.facebook.net/ko_KR/all.js#xfbml=1"></script><fb:comments href=whachang.kr[##_article_rep_link_##] num_posts="3" width="750"></fb:comments>
<!-- 페이스북 댓글 끝 -->


간단하게 몇가지 설명해보겠습니다. Comments와 Like Button 구분없이 나열했습니다.

href : 블로그 주소입니다. 블로그 주소 뒤에는 주소치환자 [##_article_rep_link_##]를 꼭 넣어주세요.
send : 이번에 새로 생긴 보내기 버튼입니다. 친구에게는 메시지로, 그룹에게는 담벼락에 게시가 됩니다.
width : 넓이입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맞게 수정하면 됩니다.
show_faces : true로 바꾸면, 좋아요를 한 친구의 얼굴 사진을 보여주게 됩니다.
num_posts : 보여질 댓글의 개수입니다.



저장하고 블로그에 가서 잘 뜨는지 확인하면 되겠네요 ^^


만약에 위의 방법대로 그대로 했는데, 잘 안된다면 티몰스님의 블로그에 잘 설명이 되어있으니 확인해보세요.

2011년 4월 21일 목요일

IDtail(아이디테일)이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오픈아이디(OpenID)를 아시나요?


인터넷을 하다보면 서비스마다 가입을 따로 해야하고, 아이디 등의 호환도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에 와서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 덕분에 아이디 하나로 여러곳에 댓글이나 로그인 등을 정보의 분산없이 할 수 있는건데요, 오픈아이디는 그 이전부터 이런 통합된 웹OS를 실현하려고 했답니다.

오픈아이디를 이용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소셜네트워크를 만들었던 서비스가 있는데요. 'IDtail(아이디테일)'이라는 서비스입니다.

 아이디테일은 놀랍게도 안철수연구소 사내벤처 - 고슴도치플러스에서 만든 사이트입니다.직접 보시면, 안철수연구소와 어울리지 않는 깜찍한 디자인을 보여주는데요. 아이디테일이 안타깝게도 5월 12일에 서비스 종료합니다.


 가로로 이어지는 타임라인에 자기의 스토리를 작성하고, 친구와 공유하고, 알리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어느정도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홍보가 부족했던 탓에 크게 알려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오픈아이디를 개설하기위해(2007년에는 오픈아이디를 발급해주는 곳이 거의 없었죠) 알게되어서 제 테터툴즈 블로그와의 연동으로 글은 꾸준히 올라갔지만, 친구는 없네요;;;






 이젠 오픈아이디도 Google의 블로그스팟으로 옮겨서 아이디테일에서 발급받은 아이디는 잘 안쓰게 되었지만, 어쨌던 좋은 서비스가 하나 문을 닫는다고 하니까 아쉽네요.

2011년 4월 3일 일요일

[Facebook] 콕 찔러보기 기능에 대하여

페이스북의 친구 페이지를 가보면 콕 찔러보기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페이스북을 해보신 분이라면 이 버튼이 콕 찔러보기가 아니라 찜하기로 되어있던 것을 기억하실텐데요. 이 기능이 뭔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친구 프로필에서 볼 수 있는 '콕 찔러보기'

사실 이 기능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영문 페이스북을 보면 'poke OOO'라고 되어있는데요. 찜하기라는 말은 이 말의 오역이어서 다시 콕 찔러보기로 바뀐 것입니다. poke는 옆구리를 찌르는 느낌이 강한말이랍니다. 상대방의 옆구리를 찔러보는거죠.

그렇다면 왜? 친구 혹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의 옆구리를 찌를까요?

1. 친구를 검색했는데, 이 친구가 내가 찾는 사람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그때 찔러 볼 수 있겠네요.
   '여보세요. 혹시 저와 아는 사이 아닌가요?'


2.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은데,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도 찔러 볼 수 있겠네요.
   '혹시 저와 친구가 되고 싶지 않으세요?'


3. 친구에게 친근하다는 의미로 찔러 볼 수 있겠네요.
   '친구야, 지금 뭐하고 있니?'




상대방을 콕 찌르면 알림에는 뜨지 않고, 뉴스피드 홈의 사이드바에 찜하기라는 메뉴에 뜨게 됩니다.


여기서 그냥 x 눌러서 삭제하면 아무 것도 없이 끝나지만, 나도 콕 찔러보기를 하면 상대방을 또 찌르게 되죠.

이게 끝입니다. -ㅁ-

실제로 해외에서는 poke 기능이 매우 잘 쓰인다고 합니다. 위의 3번의 기능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일본 페이스북에서는 'あいさつ(인사)'로 번역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로 서로 계속 찌르고 찌르고 찌르고 찌른다고 합니다. 친구야 반가워~ 안녕~ 뭐하니? 심심하다~ 놀러와~ 잇힝~~
그렇게 교감을 나누는 거죠.


페이스북이 소셜네트워크기 때문에 친구와의 교류가 매우 중요하죠. 오늘은 페이스북의 친구들의 옆구리를 마구마구 찔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1년 3월 30일 수요일

[Facebook] 마구 날아오는 E-mail 거부하기

Facebook을 처음 가입하고 사용해보면 무섭게 날아오는 e-mail을 보실 겁니다. 거의 스팸수준으로 매일같이 e-mail이 발송되어지는데요. 이것 역시 설정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상단 오른쪽의 계정계정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알림 탭으로 가면 아래와 같이 이메일 항목이 전부 체크가 되어있는데요, 이 중 받고 싶은 알림만 체크하고 나머지는 해제하면 됩니다.




위에 facebook 로고 옆에 보시면 알림 아이콘이 있는데, 이 아이콘에서 똑같은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사실 이메일은 모두 해제하셔도 무방합니다. 저처럼 facebook 앱을 사용안해서 e-mail로 알림을 받는 경우에만 필요한 항목을 체크해주면 되겠네요.
그러니까 facebook 앱을 사용하는 경우나 컴퓨터로 facebook을 사용하시는 분은 전부 체크해제하는게 오히려 깔끔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LG U+ 사용자시면 휴대폰 SMS로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

[Facebook] 네트워크 가져오기


페이스북에서 친구들을 보면 학교나 직장명이 이름 아래에 있는 경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라고 해서 페이스북에서는 이 네트워크를 기준으로 삼아 추천 친구들을 보여주게 되죠.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페이스북(facebook)은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가 대학교 내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만든 것이 여러 대학교로 퍼져가면서 성장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 기반은 대학교에 있습니다. 지금은 좀 더 확장이 되어서 대학뿐 아니라 직장으로도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답니다.







네트워크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계정 - 계정 설정을 들어갑니다.




네트워크 탭에서 오른쪽에 네트워크에 가입하기를 이용해서 네트워크를 등록하시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내 이름 아래 네트워크가 보여지게 되죠.




친구찾기를 들어가면 나와 친구의 네트워크가 모두 보여지게 됩니다. 중복 검사도 가능하니, 새로운 친구를 찾아보도록 해요.
물론 친구도 나를 찾기 쉬워진답니다. :)

[Facebook] 사용하지 않는 App 삭제&차단하기

Facebook을 사용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혹은 친구의 글을 통해서 앱(App)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Facebook에는 수 많은 앱들이 있지만, 몇몇 앱들은 때로는 뉴스피드를 어지럽게 만들고 귀찮게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는 앱을 삭제 및 차단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왼편의 메뉴에 보시면 이라는 탭이 있습니다. 안보이면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내 앱의 항목 아래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또 들어가야 합니다... 여기를 클릭을 눌러주세요.



드디어 앱, 게임, 웹사이트 설정화면에 들어왔습니다.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계정 - 계정 설정 - 개인 정보 - 앱과 웹사이트 로 들어와도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 중인 앱의 설정 관리로 들어갑니다.



 현재 사용 중인 앱 목록이 뜨는데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원치 않는 앱의 X표를 눌러서 삭제하면 차단까지 된답니다. 뉴스피드에 올라왔던 글들도 전부 삭제됩니다.